팀버레이크 타운서 무료 콘서트…오늘까지 티켓 신청 접수
공연은 13일 윌턴 극장서 유명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사진)가 LA한인타운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13일 윌턴극장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고 발표했다. ABC7 뉴스에 따르면 팀버레이크의 공연은 무료로 오늘(8일)까지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 신청을 할 수 있다. 공연장의 인원제한으로 티켓은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당첨자는 공연 하루 전날인 12일에 개인 이메일로 티켓을 받게 되며 티켓은 양도할 수 없다. 티켓은 한 사람당 최대 2장까지 신청할 수 있다. 티켓 신청은 티켓마스터 웹사이트(justintimberlake.shop.ticketstoday.com/Splash.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팀버레이크는 지난 1월 뉴욕에서도 무료 공연을 펼쳤다. 그는 최근 새 앨범인 ‘에브리싱 아이 소트 잇 워즈(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오는 15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5년 보이 밴드 엔싱크(*NSYNC)로 데뷔했으며 2016년 틴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팀버레이크 콘서트 팀버레이크 타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티켓 신청